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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front of school bus. |
Korea Aid
코이카 단원 두 명이 봉사하고 있는 우간다 포트포탈 케밤베 여자중등학교에 다녀왔다. 오늘은 코리아 에이드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가방을 기증하기 위해서인데, 학교측에서는 우리를 성대하게 환호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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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봉사단원과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감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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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s of KYEBAMBE GIRLS' SECONDARY SCHOOL, FORTPORTAL, UGANDA |
학생들의 환영 노래.
전통 춤.
연극.
그리고 5시가 되어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마토케, 치킨, 염소고기, 피넛소스 등 특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특히 피넛소스는 정말 맛있었다!!
같은 단원으로서 이렇게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단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니 부러운 마음이 컸다. 우리 기관은 코워커의 일이 많고 바쁘다보니 한국어센터에 특별한 관심을 받기가 어려운 편인데 또 개인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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